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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온라인 매체 라이프핵이 운동하거나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할 6가지 잘못된 운동 상식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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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방을 빼는 일은 특정 부위를 공략할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배와 옆구리 쪽에 살이 많이 붙는다. 다른 사람들은 다리나 엉덩이, 어깨나 팔이 그런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부위는 가장 먼저 살이 붙고 가장 나중에 살이 빠진다. 많은 사람들의 특정 부위의 살을 빼는 운동들이 있다고 믿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것은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의 전체적인 지방을 빼서 참을성 있게 마지막으로 살이 빠지는 골칫거리 부위들까지 살을 빼는 것이다.
2. 크런치만으로 식스팩을 만들 수는 없다.
아무리 크런치를 몇 백개 한다고 해서 식스팩이 만들어지진 않는다. 크런치는 복부지방을 태우지 못한다. 만약 지금 당신의 배가 평평하지 않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크런치가 아니라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다.
3. 크기에만 집중하면 안 된다.
가슴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 가슴 운동만 한다? 밸런스를 맞춰줄 등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어깨가 안으로 굽고 가슴 통증과 호흡 문제가 생긴다. 가슴, 어깨, 등, 다리 모두 골고루 균형을 맞춰 운동해야 하고, 집중하고 싶은 특정 부위는 살짝 강조해 무게를 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4. 웨이트만으로 근육이 커지지 않는다.
근육을 키우려면 웨이트 트레이닝 이외에도 잉여 칼로리를 남기는 식단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 밸런스를 맞추는 일이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부분이다.
5. 힘들다고 운동이 잘 되고 있다는 것만은 아니다.
물론 한계점에 도달하고 그 이상으로 뻗어나가는 것이 이상적인 운동이다. 하지만 고통을 느끼는 순간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통증은 곧 부상으로 이어지고, 그 상태에서 더 나아가면 큰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일반적인 근육통을 부상의 전조로 생각하고 겁먹는 일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6. 헬스장에 오래 있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우리의 몸은 성장과 회복에 일정한 한계치가 있다. 그 이상으로 넘어가는 것은 효과를 오히려 떨어뜨린다. 45분에서 1시간 사이로 치열하게 운동하고, 그 후에는 몸이 회복하고 성장할 시간을 줘야 한다. 그 이상으로 운동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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