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26일, 야외서 9편의 영화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

2016년 6월 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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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dfac.or.kr (이하)


오는 10일에서 26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에서 멋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회가 열린다.

1일 세종문화회관은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꿈의숲 시네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의숲 시네마는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오후 8시에 개최된다. 각 요일마다 음악, 가족, 예술을 주제로 한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금요일인 10일, 17일, 24일에는 에는 각각 음악을 주제로 한 영화인 ‘비긴어게인’, ‘마지막 4중주’ ‘프랭크’가 상영된다.

토요일인 11일, 18일, 25일에는 ‘피아노의 숲’, ‘기적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 ‘호로비츠를 위하여’와 같은 가족을 주제로 하는 영화가, 일요일인 12일, 19일, 26일에는 ‘시네마 천국’, ‘지미스 홀’, ‘아티스트’와 같은 예술을 주제로 하는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꿈의숲 시네마는 무료로 진행되며,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d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02-2289-5401로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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