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 이후
6년째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배우 원빈이 지난해 결혼 이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포착됐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일대에서
커피 브랜드 CF 광고를 촬영 하고 있는
원빈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원빈의 모습은
세월이 무심한 듯 여전히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결혼 당시 모습처럼
변함없는 비주얼과 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원빈은 지난해 5월 강원도 정선에서
배우 이나영과 깜짝 결혼식 후
그해 12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