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장 하현우의 한 맺힌 샤우팅! (동영상)

2016년 6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여러분 모두가 사랑하는 음악대장입니다아아악!!
내가 음악대장이다!!
내가… 내가 음악대장이었어어어!!
내가 음악대장이얏!!

무려 151일을 참아온 하현우의 샤우팅ㅋㅋㅋㅋㅋㅋㅋㅋ#국카스텐 #squall pic.twitter.com/W9GGvYbUAI

— 영팔 (@qhflqhehd88) 2016년 6월 11일

<동영상출처: 트위터 영팔 @qhflqhehd88 >

국카스텐 밴드 그룹 보컬 하현우 씨가 그동안의 답답했던 마음을 토해냈다. 지난 11일 오후 7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국카스텐전국 투어 콘선트를 진행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해진 국카스텐의 콘서트 후기를 보면 그동안 하현우씨는 맺힌 한을 모두 풀려는 것처럼 “여러분 모두가 사랑하는 음악대장입니다아아아아아아!!!!”라고 소리치며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있다.
그는 행복한 모습으로 “내가 음악대장이야! 내가. 내가 음악대장이었어!”라고 외치고 있다.
하현우 씨는 MBC에서 방영 중인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라는 닉네임으로 네티즌들의 큰 사랑을 받아 9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방송이 나간 20주 동안 ‘음악대장’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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