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시작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모자(母子)'(동영상)

2016년 6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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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인스타그램 @kayakowithtoshio>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모자(母子)가 SNS를 시작해 간담을 서늘케 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인스타그램 시작한 카야코 토시오 모자”라는 제목의 글과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커뮤니티가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 ‘주온’ 시리즈에서 귀신으로 등장한 카야코와 토시오 모자의 일상이 표현됐다.

특히 두 모자가 일본 프로야구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 장면이 인상적이다.

영화 속 캐릭터 그대로 괴기스럽고 무서운 분장이 그대로지만 마치 일상적인 SNS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어 한편으로는 웃음 유발시키고 있다.

또 이 독특한 인스타그램 계정은 온라인상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주목받는 중이다.

한편 이번 카야코 토시오 모자 인스타그램 계정은 두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곧 개봉하는 영화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진짜 무서운 인스타그램이다”, “발상이 무섭네요”, “서늘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Youtube 채널강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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