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키스하고 싶은 스타는?
최근 키스데이를 맞아 재미있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미혼남녀 456명을 대상으로 ‘키스하고 싶은 입술을 가진 스타’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조사 결과 각각 현재 대세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류준열과 서현진이 42%,38%로 남,녀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서현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에릭과의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였던 터라 더욱 눈길을 끈다.
또 ‘응답하라 1988’의 극중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류준열도 비교적 두툼한 입술을 가지고 있어 투표자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남성 스타 부문 상위권에는 래퍼 사이먼도미닉, 틴탑 니엘, 배우 성훈 등이 올랐다.
아울러 여성 스타 부문에는 영화 ‘아가씨’의 매력녀 김민희,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왔다 장보리’ 오연서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재미로 알아본 키스데이 맞이 설문조사였지만 그만큼 스타들의 인기 척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나도 서현진”, “재미있는 결과네요”, “일단 없습니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