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라줘서 고마운 아역스타 5인방
최근 영화 ‘덕혜옹주’에서 주연배우인 손예진의 아역을 맡은 배우 김소현이 놀라울 정도로 닮은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특히 외모 이외에도 어린 나이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과 대사 전달력 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연예계에는 이미 스타가 된 인물을 닮은 ‘닮은꼴’ 아역들이 많이 존재한다.
이들은 모두 배우와 MC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차세대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실제 성인이 된 아역들도 있어 이제는 어엿한 성인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스타도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저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아류의 느낌을 강하게 남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등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도 따른다.
분명한건 닮은꼴 배우덕에 그들을 뛰어 넘어야 한다는 목표의식이 강한 만큼 미래가 더욱 기대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김소현을 비롯한 연예인 닮은꼴 5인방에는 어떤 스타가 포함됐는지 확인해 보자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