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의 ‘hello’로 유명한 여고생 이예진 양이 미국과 영국에서 가수 데뷔가 임박했다.
지난 14일 이 양의 소속사 버튼은 연말 데뷔를 계획으로 미국과 영국에서 유명 작곡가들과 함께 앨범 작업에 한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양은 지난해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3학년 재학 당시 아델의 hello를 라이브로 부른 영상을 통해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이를 바탕으로 미국의 유명한 토크 프로그램인 NBC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 다시 한 번 가창력을 뽐내며 주목받았다.
또 해당 토크쇼 출연 이후 현지 반응이 뜨거워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곧 방영될 드라마 OST를 직접 부르는 등 데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진다.
가창력 하나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여고생 소녀의 행보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뛰어난 가창력입니다”,”멋있는 소녀네요”,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