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매월 여덟 권의 책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가 추천한
이번 달의 책 목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철학 비타민 -도마스 아키나리 지음 / 부키
철학 입문자를 위해 서양의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철학자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책
우주의 끝에서 철학하기
-마크 롤랜즈 지음 / 책세상
SF 영화와 철학을 접목시켜 영화를 통해
철학적 문제에 대해 살펴보는 책.
한복 입은 남자
-이상훈 지음 / 박하
장영실과 레오나르도 다빈치,
루벤스의 ‘한복 입은 남자’ 그림을 통해
우리 역사의 공백을 찾아 나서는 소설.
오후 세 시, 그곳으로부터
-최예선 지음 / 지식너머
한국의 예술가들이 서울에 대해 늘어놓는
아름답고 솔직한 느낌과 이야기가 실린 책.
불편하면 따져봐
–최훈, 국가인권위원회 지음 / 창비
일상의 무차별적인 공격과 인권
침해 상황에 논리적으로 맞서는 글.
피터 드러커의 인재경영 현실로 리트윗하다
–유경철 지음 / 글로세움
피터 드러커의 경영철학 중
자기계발과 조직의 성과 향상에 관한 것들만
추려 실사례와 연결시킨 책.
날씨 토크 토크
–반기성 지음 / 프리스마
날씨 전문가 반기성 교수의 날씨에
대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
서울 건축 만담
–차현호, 최준석 지음 / 아트북스
저자이자 건축가인 두 작가가 그날 그날
서울을 걸으면서 느낀 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 에세이.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책이 소개된 것 같습니다.
시간 날 때 한두 권씩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