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에 이어 그 가족까지 대세 호감스타로 올라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에릭남 아버지 남범진 씨를 칭찬하는 댓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미국에 거주중인 사람이라고 밝힌 댓글 작성자는 남씨에 대해 애틀랜타에서 유명한 보험회사 지사장이었으며 현지 커뮤니티를 통해 항상 좋은 일한다고 칭찬글이 올라오는 부부라고 적었다.
또 에릭남의 어머니도 능력자로 다른 대기업 지사장이며 센스 있는 아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들은 비싼 보험료 때문에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는 한국인들을 도와주는 등 꾸준한 선행을 베풀고 있다고 했다.
에릭남은 ‘1가구 1에릭남’이라는 재미있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만큼 자상한 이미지와 바른 인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해 꾸준한 음반활동도 이어가면서 대세 스타로 자리잡는 중이다.
아울러 이런 사연이 알려지면서 방송에서 보여지는 에릭남의 모습들은 모두 부모님의 영향이 큰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멋진 가족입니다”, “에릭남 인성이 다 이유가 있었네요”, “에릭남 가족 응원합니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