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멤버 박유천(30)씨가 여성 4명에게 성폭행 피소를 당해 누리꾼들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박유천 씨 친동생 박유환 (25) 씨의 SNS에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올라오고 있다.
박유환 씨의 SNS에는 꽃다발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팬들은 “팬들이 지키겠습니다”, “힘내요! 많은 팬들이 기도하고 있어요.” 등 국내 팬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응원도 계속되고 있다.
박유환 씨는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한 후 현재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 박유환 씨는 “형 박유천은 언제나 아버지 같은 존재다”라고 말하며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박유천 씨는 무고와 공갈 혐의로 자신을 고소한 여성들을 20일 오후 고소할 예정이다.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