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말하는 쌍욕
눈빛만으로 현재 기분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연예인이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다시 보는 눈으로 하는 쌍욕”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한때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내용으로 이미 한번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게시물을 통해 다시 한 번 회자되면서 또다시 많은 관심을 얻는 중이다.
3초가 채 되지 않는 짧은 영상 속에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가수 겸 연기자 박형식이 등장한다.
누군가 숟가락에 음식을 얹어 떠 먹여주는 듯 하더니 이내 놀리듯 뒤로 빼는데 바로 이때 박형식의 눈빛이 핵심이다.
뭔가 화가 많이 난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음식을 줬다 뺏은 상대방에 대한 분노가 드러나는 듯 보이기도 한다.
정확한 사실은 본인이 알 수 있겠지만 짧은 분량임에도 큰 임팩트를 줘 다시 한 번 많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영상은 과거 KBS ‘밥상의 신’ 출연 당시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진짜 눈빛만으로 모든 게 설명된다”, “다시 봐도 웃기네”,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