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cm 바늘, 1살 아기가 ‘꿀꺽’ (사진2장)

2016년 6월 21일   School Stroy 에디터

ONE-USE-One-year-old-baby-has-sewing-needle-removed-from-throat

<사진출처: 미러>

한 살 배기 아기가 4cm 길이의 바늘을 삼켜

수술을 받은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서는

중국에 살고 있는 한 아기가 바늘을 삼킨 후,

병원으로 곧장 달려가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엑스레이에 찍힌 아이의 목에는

날카로운 바늘이 꽂혀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ONE-USE-One-year-old-baby-has-sewing-needle-removed-from-throat (1)

어떻게 삼켰는지는 모르지만

잘못하다가는 신경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고.

다행스럽게도 전문의들에 의해

30초 만에 수술은 안전하게 끝났고,

현재 1살 짜리 여자아이는

완벽히 치료가 된 상태라고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4cm이면 거의 골프 티 정도의 길이인데”

“바늘을 어쩌다 삼켰을까?” “무섭고 위험하다”

“다행이다” 등의 안도감을 드러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