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배기 아기가 4cm 길이의 바늘을 삼켜
수술을 받은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서는
중국에 살고 있는 한 아기가 바늘을 삼킨 후,
병원으로 곧장 달려가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엑스레이에 찍힌 아이의 목에는
날카로운 바늘이 꽂혀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어떻게 삼켰는지는 모르지만
잘못하다가는 신경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고.
다행스럽게도 전문의들에 의해
30초 만에 수술은 안전하게 끝났고,
현재 1살 짜리 여자아이는
완벽히 치료가 된 상태라고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4cm이면 거의 골프 티 정도의 길이인데”
“바늘을 어쩌다 삼켰을까?” “무섭고 위험하다”
“다행이다” 등의 안도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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