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으로 엄살 부리는 말 ‘진강이’ 폭소

2016년 6월 21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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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동물농장’ 캡처(이하)>

역대급으로 엄살 부리는 말이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죽은 척하는 명품연기 진강이(8살)’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람이 자신의 등에 올라타자

바닥에 그대로 쓰러지는 말 진강이.

어디 아픈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모두 진강이의 연기라는 사실.

주인은 “나도 많이 속았다. 엄살이다 엄살.

죽은 척하는 거다”라고 진강이의 엄살임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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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동자까지 보이는 디테일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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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중 실신해서 당근이 입안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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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사람이 없는걸 확인하고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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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달려오는 아저씨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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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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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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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강이가 쓰러지는 방법.

1. 바닥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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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앞다리를 구부려 자세를 잡고 옆쪽으로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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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능적으로 아프지 않게 쓰러지는 진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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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나..

그런데 이번엔 쓰러지다 멈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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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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