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으로 엄살 부리는 말이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죽은 척하는 명품연기 진강이(8살)’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람이 자신의 등에 올라타자
바닥에 그대로 쓰러지는 말 진강이.
어디 아픈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모두 진강이의 연기라는 사실.
주인은 “나도 많이 속았다. 엄살이다 엄살.
죽은 척하는 거다”라고 진강이의 엄살임을 폭로했다.
흰눈동자까지 보이는 디테일한 연기
식사중 실신해서 당근이 입안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주위에 사람이 없는걸 확인하고 일어나는데
멀리서 달려오는 아저씨 목소리..
그대로 기절
무안무안..
진강이가 쓰러지는 방법.
1. 바닥을 확인한다.
2. 앞다리를 구부려 자세를 잡고 옆쪽으로 쓰러진다.
3. 지능적으로 아프지 않게 쓰러지는 진강이.
다시 일어나..
그런데 이번엔 쓰러지다 멈칫!
이게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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