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연예계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JYJ 멤버 박유천이 사건 당일 알리바이가 확인됐다.
21일 한 매체에서는 JYJ 멤버 박유천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의 세 번째 피해자 여성C 씨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날이 2014년 6월 12일이다.
박유천은 이날 ‘더 리턴 오브 킹’ 해외 현지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서 중국에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 네 번째 피해 여성 D 씨가 주장하는 2015년 2월에는 중국 팬 미팅 투어 때문에 박유천이 중국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확인을 위해 출입국관리소에 사실 증명 발급을 요청하여 경찰 조사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보면,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C 씨와 D 씨의 진술에 ‘거짓’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21일 경찰청장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