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롯데리아에서
‘비빔밥’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인도네시아 롯데리아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메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메뉴판에서 보이는 비빔밥 이미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롯 패스트푸드점이지만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빔밥은
일반 한식당에서 판매하는 것과
견주어봐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한국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더 맛있어 보인다”
“우리 나라 비빔밥이 왜 저기 있지?”
“비주얼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격은 세금과 서비스 비 포함
약 4만 루피(한화 약 3천 5백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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