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훈이
경찰 조사를
받는다.
30일 오전 이상훈 측은
이날 오후 2시 이상훈이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이상훈은 앞서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어버이연합은
가만히 있어도
계좌로 돈을 받는다.
전경련에서 받고도
입을 다물고
전경련도 입을 다문다”
라는 대사를
한 바 있다.
어버이연합 측은
즉각 이 부분을
문제 삼았으며
명예훼손 등으로
이 씨를 고소했다.
특히 연예인으로서
어떤 사안에 대해
편견에 치우치지 않고
가치적인 중립을
지켜야 함에도
공연한 모독과
조롱을 해
불특정 다수에
부정적 인식을
심어줬다는 것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모르겠다”,
“조사 결과가 잘
나와야겠네요”,
“의도적인 발언은
아닌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