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운빨로맨스’ 캡처(이하)
“아마도 심보늬(황정음)는 레이어드를 과하게 사랑하나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드라마 속 황정음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속 황정음의 패션에 대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평소 ‘완판녀’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는 황정음의 이번 드라마 패션이 다소 난해하다는 것.
그녀가 맡은 드라마 속 심보늬는 발랄한 캐릭터로 황정음은 전체적으로 사랑스러운 보헤미안 스타일을 연출하는 듯 싶었다.
하지만 누리꾼들이 제시한 물음표 패션은 다음과 같다.
다소 과한 레이어드가 러블리를 넘어 난해함을 안겨준다는 의견이 꽤 많았다.
누리꾼들은 “울 엄마가 황정음 옷 입은 거 보고 얘는 없이 사는 게 드라마 캐릭터 콘셉트인가… 왜 누더기 입고 나오냐”, “항상 이상하게 생각했음. 왜 이렇게 입냐”, “미신 믿는 여자주인공이라서 다소 난해하게 입은 게 아닐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역시 황정음. 레이어드도 너무 예쁨 폭발. 나도 해볼까?” 등의 반응 역시 공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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