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설빙이
일본 현지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설빙은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 지하철 인근에
현지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과 함께
각종 sns에서는 현지 반응이 담긴
게시물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매장 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이용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하라주쿠 일대는
일본의 디저트 문화와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번화가로,
설빙은 1호 매장이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테스트 마켓’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 관계자는
“설빙은 디저트를 즐기는
일본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며
“젊은 여성 고객을 공략해 일본에
설빙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빙은 2017년까지
일본 내 직영점 6곳을 개장하고,
그 외 10여개 국가로의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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