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日 하라주쿠 1호점 오픈 첫날 현지인들 반응

2016년 7월 1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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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설빙 및 온라인커뮤니티 >

디저트 카페 설빙이

일본 현지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설빙은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 지하철 인근에

현지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과 함께

각종 sns에서는 현지 반응이 담긴

게시물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매장 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이용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하라주쿠 일대는

일본의 디저트 문화와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번화가로,

설빙은 1호 매장이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테스트 마켓’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 관계자는

“설빙은 디저트를 즐기는

일본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며

“젊은 여성 고객을 공략해 일본에

설빙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빙은 2017년까지

일본 내 직영점 6곳을 개장하고,

그 외 10여개 국가로의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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