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ndia.com
인도에서 심각한 유전적 장애인 할리퀸어린선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가 세상에 알려졌다.
지난 12일 인도매체 인디아(india)는
자국에서 출생한 여아 할리퀸 베이비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의사 네 명이 이 분만에 투입되었고, 1.2kg의 아기로 태어나게 되었다.
이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귀가 없고 눈은 실명이었으며,
코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구멍만 뚫린 채 태어났다.
이 아이의 온 몸은 딱딱한 다이아몬드형 조각들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피부가 정상적이지 않은 관계로
내부 장기가 노출되기 때문에 대부분은 얼마 버티지 못하고 사망한다.
한편 이 아기를 낳은 부부는 임신을 했지만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러 갈 경제적 형편이 되지 않아서
출산 전까지는 이 사실을 몰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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