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부부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입니다.
켄싱턴궁 측은 미들턴 왕세손빈이
지난 2일 건강한 공주를
무사히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25년만의 공주 탄생에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등 영국 전역에서
축하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공주의 이름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샬럿, 엘리자베스, 빅토리아 등
여러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름 맞추기 베팅도 한창이라는데요.
윌리엄 왕세손의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다이애나’라는 이름을
넣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공주의 왕위 계승 순위는
할아버지인 찰스 왕세자,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오빠 조지 왕자의 뒤를 이어
4위라고 합니다.
귀여운 공주님!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