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섹션TV 연예통신’/온라인 커뮤니티(이하)
하정우와 똑닮은 손님이 편의점에 들어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벽에 알바하는데 하정우랑 존똑인 남자가 들어오더라고. 근데 이름이 달랐어.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한 누리꾼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친구 A씨와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이다.
친구 A씨는 새벽에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배우 하정우와 ‘진짜’ 똑같은 얼굴의 손님을 만났다. 아무리 봐도 너무 닮았기에 A씨는 누가 봐도 미성년자는 아니었건만 ‘민증’ 검사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름이 달랐다. 하정우가 아닌 ‘김성훈’이었던 것.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본명이 안 어울린다니ㅋㅋㅋㅋㅋㅋ너무 웃김”, “그래서 그 편의점 어디죠?”, “하정우한테 민증검사라니”, “하정우가 나중에 방송에서 이거 얘기해줬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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