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동영상 논란’ 김신영 “난 외로운 사람, 영상 속 인물은…”

2016년 7월 12일   School Stroy 에디터

4545

<출처: MBC ‘정오의 희망곡’ 및 PIXABAY(기사내용과 무관)>

DJ 김신영이 최근 불거진

‘김신영 동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정오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동영상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인터넷 상에서 김신영 치면

동영상이 떠서 뭔가 싶었다.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해서 봤는데,

알지 않나. 나는 찍을 일이 없다.

외로운 사람이다”라고 본인이 아님을 해명했다.

김신영은 “그런 동영상 기가 막힌다.

나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점 위치까지 파악하면서

내가 아니라고 하는 분도 많이 있더라.

스타들만 곤혹을 치른다는 것인데

내가 올해 잘되려나보다.

일단 저로 오해 해서 뜻하지 않은

주인공이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라며

“동네마다 김신영 닮은꼴은

남녀 불문하고 두 명씩 있다.

방송에서 말할 수 없는 신체적 비밀이 많다.

영상은 내가 아니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상에는

일명 ‘김신영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음란물이 유포됐다.

해당 영상의 출처는 불분명하지만

‘김신영’의 이름을 타이틀로 한

제목으로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