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화제가 됐던 어느 고1의 글 “내가 왕이라면”

2016년 7월 12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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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학교’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및 페이스북>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페북에서 화제가 됐던 어느 고1의 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글쓴이는 “내가 왕이라면”이라는 가정하게 각종 범죄자들을 어떻게 처벌할 것인지 본인의 생각을 그대로 옮겨 적었다.

1. 성폭행범은 거세보다는 그냥 두 팔을 잘라버릴 것이다. 거세한다고 범죄를 못 지르는 건 아니다. 두 팔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2. 살인자는 사형선고보다는 국가에 기여할 수 있게 생체 실험자로 만들어 국가 의료기술에 보탬이 될 수 있게 할 것이다.

3. 아동범죄자는 맹수들이 있는 철창 안에 넣고 처참히 죽일 것이다. 약자가 강자 앞에서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을 느껴봐야 한다.

4. 연쇄살인범은 하루에 한 번씩 한 부위를 불에 태워 서서히 죽인다. 화형이 제일 고통스럽다. 많이 죽였으니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인다.

5. 인신매매범은 자기 몸 한 부위를 잘라 요리한 뒤 먹인다. 안 먹으면 먹을 때까지 고문한다. 그리고 그의 가족들에게도 먹인다.

그는 “잔인하다고? 지금 하루에 빅뉴스 하나씩 터지는 게 범죄다. 분명히 지금 현실법에 문제가 있고 범죄자 인권문제를 거론하는데, 다시 말하지만. 인권은 인간을 위한 권리지 인간 모습을 한 쓰레기들의 권리가 아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누리꾼들은 “범죄자들에게 자비란 필요 없다! 전혀 잔인하지 않아..” “완전 사이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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