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인기 중인 19금 예능, 수위가 어떻길래…(사진3장)

2016년 7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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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이하) >


유럽의 흔한 예능프로그램?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유럽의 예능 프로그램”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고 있다.

처음에는 말 그대로 현재 유럽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금은 민망한 내용임을 알 수 있다.

게시물 내용에 따르면 문제의 예능은 프랑스 한 방송사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태초 아담과 이브의 콘셉트를 잡고 있다.

서로 모르는 청춘 남녀들이 무인도에서 24시간 알몸으로 지내며 사랑을 찾는 리얼 예능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네티즌들의 댓글을 캡처한듯한 자료도 함께 첨부했다.

자료에는 “이거 프로그램명이 뭔가요?(진지)”, “길고 짧은 건 대봐야 한다”, “Adam Recherche Eve’라는 프랑스 예능입니다. 작년에 나왔어요”라고 올라와 웃음을 유발한다.

처음 보는 사이의 젊은 청춘 남녀가 나체인 상태에서 사랑을 찾는다는 소재는 그야말로 충격적이며 문화적인 차이까지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 공개된 사진에는 나체의 남녀가 서로 야릇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중요 부위를 가린 남성들이 무언가를 찾는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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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본 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진짜 야하다”, “저런 경우가 있구나…”, “방송을 볼 수 있는 방법이 뭔가요?”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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