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 마을의 소름 끼치는 진실(사진, 동영상)

2016년 7월 13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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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rookstreet Pictures Inc 유튜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네킹 마을의 소름 끼치는 진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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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따라 운전을 하고 있는 한 남자.

오랜 운전에 지쳤는지 많이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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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연료도 바닥났고, 남자는 잠시 쉬어가기 위해 인근 마을로 차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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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로 들어서자 의자에 앉아있는 한 여자를 봤는데, 어딘가 이상해 보인다.

마을 자체도 너무 조용하고 어딘가 께름칙한 느낌이 드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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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 한마을 분위기에 한눈 팔린 사이 남자는 사람을 들이받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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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 달려나간 남자. 그러나 사고를 당한 사람의 상태가 이상하다.

놀랍게도 그것은 사람이 아닌 마네킹이였던 것.

아니.. 마네킹이 왜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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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낌새를 느낀 남자는 마을을 곳곳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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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남자의 눈에 보이는 것은 마네킹.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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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황급히 마을을 떠나려고 하지만

연료가 부족했던 그의 차는 시동이 꺼진다.

이때 들려오는 구급차 사이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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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자는 황급히 달려가보지만 이마저도 마네킹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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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상태에 빠진 남자가 거리를 방황하다

급한 대로 한 가정집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그곳에 있는 사람 역시 모두 마네킹.

남자는 일단 마음을 진정시킨 뒤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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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척에 놀라 뒤를 돌아보니 마네킹들의 위치가 옮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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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두 눈을 의심했지만 분명 마네킹들이 자신에게 접근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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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을 느낀 남자는 결국 마네킹이 들고 있던 배트를 빼앗아

마네킹을 모두 박살내버린다.

그 순간 위층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이 유령 같은 마을에도 사람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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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으로 올라가던 남자는 우연히 거울을 보게 되는데

그곳에서 무서운 진실을 마주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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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옷과 손에 묻은 흥건한 핏자국…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이때 집으로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남자를 연행해 간다.

아무말도 할 수 없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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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에 걸린 한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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