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 남자친구와 애정행각 벌인 떠오르는 할리우드 대세 스타?

‘할리퀸’ 마고 로비의 키스 사진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에 출연한 여배우 마고 로비의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전형적인 금발 미녀 이미지를 뽐내는 그녀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남자친구 톰 액컬리와 함께 하와이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영화 속에서 보여줄 발랄하고 섹시한 이미지와는 대변되는 건강미가 돋보인다.

특히 남지친구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수중 키스를 하거나 상의를 탈의하는 등 자유로운 모습이 눈에 띈다.

유명 여배우지만 주변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모습에서 놀라움을 전한다.

영화 티저 공개를 통해 역대 최고의 할리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캐릭터 재해석을 이끌어 냈던 마고 로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한편 마고 로비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미워할 수 없는 미녀 악당 할리퀸 역을 맡으며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할리퀸 메이크업 인기를 선도하는 등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