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한류스타, 한여름에도 반팔 입고 다닌 사연?
인기 아이돌 2PM 옥택연이 무더위에도 반팔을 입지 못하는 사연이 새삼 화제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옥택연은 반팔을 입지 못하게 된 이유를 직접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옥택연은 멤버들과 팔씨름을 했는데 너무 힘을 준 나머지 팔뚝 부분 뼈가 꺾였다고 털어놨다.
힘을 주는 순간 근육들이 팽창해서 뼈를 짓누른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결국 당시 입은 부상으로 팔뚝에 흉터가 남은 옥택연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반팔 티 입는 것을 자제하게 된 것이다.
남자들끼리 장난삼아 시작한 팔씨름을 통해 팔뚝에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된 웃지 못할 해프닝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너무 옛날 일이잖아…”, “팔씨름도 함부러 못하겠네” 등 다양한 의견을 올렸다.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