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omoNews US-Youtube캡쳐(이하)
“술이 문제야~”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하는데,
실제로 술 때문에
길 한복판에서 성추행을 당한 여성이 있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3월 해외매체 위어블로그(wereblog)는
늦은 시각 중국의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여성의 속옷까지 벗긴
남성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중국 난양시의 불이 밝혀진 밤 거리에
술에 취해 남성에게 기대고 있는 여성이 보인다.
여성을 부축하려는 생각은 전혀 없는 듯,
남성은 길바닥에 쓰러진 여성의
속옷까지 벗긴 후 만지기 시작한다.
길을 지나가던 행인은 남자를 신고하는 대신
이런 상황을 동영상으로 찍은 후,
인터넷에 퍼트렸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술 마셔도 집엔 가자”
“자칫하면 범죄를 이어질 수
있는 일이다”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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