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의 무서운 그녀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전설의 3대 헐리웃 일진언니들’ 이라는 자료가 화제다.
그 주인공은 팝의 여왕 브리티니 스피어스, 상속녀 패리스 힐튼, 배우 린제이 로한이다.
이들은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년동안 사건사고, 구설수에 오른 비공식 순위에서 각각 1, 2, 3위, 금, 은, 동메달을 휩쓸었다.
특히 이 3인방은 친분관계도 돈독해 자주 친목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진다.
마치 학창시절 노는 언니들인 ‘일진’을 연상시키기는 대목이다.
이 당시 만약 눈앞에 이 세 명의 조합이 나타났다면 눈을 땅에 고정시키고 다녀야 했을지 모를일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무서운 조합이네요”, “경제력도 어마어마할 듯”, “때리면 맞아야죠 뭐”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