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쌍둥이 남자친구가 번갈아가며 데이트 한 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9살의 글쓴이 A씨는 사촌누나 B씨가 겪은 황당한 사연을 소개했다. 막장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가 보는 이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과 전쟁 아님?”, “이게 가능해?”, “쌍둥이 남자친구들 정말 무책임하네요… 당장 헤어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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