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예상치 못한 사고로 속옷이 노출된다면 어떨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영국의 유명 음악가 레티샤 그레이스(Lateysha Grace)의 방송사고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생방송 인터뷰를 하던 중 치마 지퍼가 터져 의도치 않게 그녀의 엉덩이를 노출했다.
이날 레티샤 그레이스가 출연한 방송은 영국 최고의 리얼리티 쇼라고 알려진 ‘빅 브라더’ 방송에서 일어난 사고였다.
인터뷰 진행자는 레티샤 그레이스에게 “한 번 멋진 트월킹(엉덩이를 터는 듯한 춤)을 보여 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후 그녀는 엉덩이를 화면 쪽으로 돌린 후 춤을 추다 갑자기 지퍼가 터지면서 그녀의 엉덩이가 노출됐다.
놀란 그녀는 황급히 엉덩이를 가리고 인터뷰 진행자와 다른 참가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해당 동영상은 누리꾼들 사이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나도 조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