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BJ 안하랑 방송 캡처(이하)
하다 하다, 이제는 ‘청소’하는 모습을 담은 ‘청방(청소 방송)’이 등장했다. 누가 청소하는 모습을 구경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은 그에게 “니즈를 안다”라는 댓글까지 남겼다.
화제를 모은 ‘청방’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장실 청소 방송으로 뜨고 있는 어떤 아프리카 女BJ’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게시물 속 여성은 BJ 안하랑으로 해당 영상은 지난 1월에 진행된 것.
영상은 단순하다. 그는 그저 재활용품 정리를 한다든가, 바닥 청소를 하는 식으로 ‘청소’를 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화장실’ 청소다. 시청자들은 그녀의 청소를 구경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만족했다. 영상에 따르면, 이를 지켜본 시청자만 700명.
“카메라 각도 오지네”
“판타지 만족 방송”
“BJ가 남자의 니즈를 아네”
“틈새시장을 노린 듯. 콘텐츠 하나는 확실하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아무래도 의도한 각도인 듯. 저렇게까지 방송해야 하냐?”,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다음은 해당 영상이다.
출처 : 안하랑 BJ-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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