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뉴스/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배우 장동윤의 훈훈한 과거가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흉기 든 강도 제압한 훈남 한양대생 근황’의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됐다.
지난해 11월, 서울 관악구 한 편의점에서 한 남성은 “담배를 잘못 줬다”며 편의점 점원을 흉기로 위협했다.
그리고 이때 이를 지켜본 한 청년이 112에 전화를 걸어 마치 친구에게 통화하듯 당시 상황을 전해 강도 검거에 큰 힘을 보탰다.
출처 : SBS 뉴스 캡처/서울경찰 페이스북
당시 청년은 서울관악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아 각종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그런데 이 청년이 바로 지난 25일 공개된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서 곰개발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장동윤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장동윤은 극에서 아이린을 좋아하는 역으로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안정된 연기를 눈길을 끌고 있다.
출처 :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대단하다”,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멋있는 분이셨네요”, “헐 부족한 게 뭐야?”, “뉴스 나가고 캐스팅 당하셨나?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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