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사는 인생 멋지게 살자!
연예계에 인생을 즐기는 숨은 사람이 있었다.
자신을 위한 투자, 취미생활에 아낌없는 기부까지.
기부천사 션 뒤에 숨겨진 모습을 가진 인생을 즐기는 연예인은 누구일까?
그는 가수 신화 멤버의 ‘김동완’이다.
얼마 전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산 김동완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우선 김동완은 국내에 몇 대 없는 ‘벤츠 SLS 2010’을 타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츠 시가는 약 3억 원으로 이 차를 국내에서 봤다면 혹시 김동완이 타고 있는지 확인해볼 만하다.
심지어 김동완이 방송에 들고나와 멤버들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긴 카메라는 ‘리이카 M9-P’로 약 천만 원의 고가 상품이다.
하지만 이런 김동완의 모습을 비판할 수만은 없다.
그는 남모르게 끝없이 기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세상에서 소외된 아이들에게 5,000만 원, 위안부 할머니들을 보금자리를 위해 6,000만 원, 대구 지하철 참사 때 1,000만 원,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1,200만 원, 수재민을 위해 2,500만 원, 네팔 지진에 3,600만 원,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1,200만 원 등 국내/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를 아끼지 않았다.
열심히 일하고 자신을 위해 투자와 많은 사람에게 기부를 아끼지 않는 그를 누가 감히 손가락질할 수 있을까?
그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왜 그동안 기부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냐”는 질문에 “기부했다는 걸 알리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동완 늘 호감인데 정말 멋지다.”, “이런 남자가 바로 벤츠 남 게다가 차도 벤츠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동완의 새로운 매력에 집중하고 있다.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