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 like that’ 노래로 큰 사랑을 받는 가수 씨스타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씨스타 멤버의 보라, 효린, 소유가 한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단체 사진이다.
가까운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씨스타는 다른 하객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하게 사진 촬영에 임한다.
하지만 잠시 후 숨은 끼를 발산하기 시작하는 씨스타 멤버들. 특히 신부는 씨스타들 못지않게 넘치는 끼를 발휘하며 멋진 포즈를 취해준다.
그러나 이를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 ‘씨스타 사진은 민폐’라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포즈로만 따지면 효린이 신부인 줄 알았다.”, “도대체 누가 결혼식의 주인공인 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는 한편 “신부도 즐기는 데 뭐가 문제인 거냐.”, “오히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 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박하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세상에 딱 한 번뿐인 결혼식. 씨스타의 끼가 넘치는 사진은 비판받기에 마땅한가?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