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윤균상 인스타그램(이하)/SBS ‘닥터스’
뭐랄까. 자꾸 눈이 간다. 서브 남주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외모에 속아 자꾸만 박신혜와의 러브라인까지 응원하고 싶어지는 이 이상한 기분.
큰 키에 뽀얀 피부, 쌍꺼풀 없는 그 큰 눈으로 “여자로 생각하고 있어요”라는 돌직구 고백 장면은 단연 명장면이었다.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정윤도 역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윤균상의 이야기다.
그런데 최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실제 성격 알 것 같은 닥터스 윤균상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큰 화제가 되었다.
의외주의, 윤균상의 비글미 대방출!
1. 훈남의 비글미
2. 사각지대? 네?
3. 융귱상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력 쩐다”, “진짜 의외네. 완전 귀여워”, “사각지대라니… 대체 ㅋㅋ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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