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한다.
이번 출국은 매니저 동반 없이 최소 인원으로 LA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무한도전은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을 직접 만났고, 정준하의 ‘행운의 편지’ 벌칙으로 미국의 롤러코스터 탑승을 위해 미국 LA 촬영을 계획했다.
그러나 일정 조정과 현지 사정으로 연기됐던 촬영을 이번에 다시 추진한다.
지난 1월 영화 홍보차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은 다시 한 번 무한도전을 통해 만날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잭 블랙은 지난 6월 ‘무한도전’에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에 오면 맛있는 햄버거집을 소개하겠다.”고 멤버들에게 약속한 바 있어 그들의 만남이 다시 성사될지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