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 수지와 남자배우 이민호 씨의 ‘결별설’이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다행히 확인 결과 두 사람 모두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은 지나가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그렇다면 실제로 대한민국 연예인들 중 ‘초고속으로 이혼한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미스코리아 출신 성현아 씨는 결혼 2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그녀는 이혼과 재혼 간격이 3개월밖에 안 되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다.
배우 채정안 씨는 19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정상에 올랐다. 그녀는 사업가 남편을 만났지만 결국 1년 6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1년을 채우지 않고 이혼을 발표한 연예인도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한성주 씨와 배우 명세빈 씨는 각각 10개월, 5개월 후 이혼을 발표했다.
그러나 가장 놀라운 커플은 ‘이찬과 이민영’ 커플이다.
미남 미녀 커플로 알려졌던 탤런트 이찬과 이민영 씨는 결혼 후 12일 만에 이혼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