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또?”, 무한도전 광희 군 입대 위기 맞았던 장면?(사진5장)

광희, 다음날 바로 입대할뻔한 상황?

이제 그의 입대가 얼마 안 남은 것 같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중심으로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무한상사’특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영화감독 장항준과 그의 부인 김은희 작가가 출연했다.

문제가된 장면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발음을 교정해주는 상황이었다.

장항준 감독이 유재석의 발성과 발음을 칭찬하는 가운데 멤버들은 각자 더 잘 보이기 위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상황극’에 돌입했다.

하하, 정준하, 박명수 등 차례로 상황극을 이어가고 있는 유독 한 사람만이 공허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었다.

예상했겠지만 바로 광희다.

심지어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은희 작가마저 “광희 씨 가만히 있어”라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상황은 그대로 종료됐고 가뜩이나 재미없다는 악플에 시달리던 광희가 더 초라해지는 순간이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안타깝네요…”, “어쩔 수 없네요 그대로 입대하세요”, “광희 그래도 열심히 하잖아요” 등의 글을 올렸다.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