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북한의 어여뿐 아가씨들을 소개하는
“인기처녀” 시리즈가 인기다.
그중에 눈에 띄는 몇 명을 소개해 본다.
〈인기처녀 6〉평양연극영화대학 배은이학생
평양연극대학에 재학중인
배은이 씨다.
배씨는 제14회 평양국제영화축전에서
사회를 맡았다.
그녀는 평양국제영화축전을 계기로
북한을 더 빛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경력은 아직 대학실습 영화에 출연한
정도지만 장래 훌륭한 영화 속 주인공을
연기하는 것이 목표다.
이상형은 정열적이면서
시원시원한 남성이다.
연인이 함께 ‘성인 동영상’을 같이 보는 실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