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이 천만 관객돌파를 위해 순항중이다.
지난 3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원)의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부산행’은 약 925만명 의 누적 관객수를 돌파했다.
20일 개봉한 부산행은 한국 영화에서는 흔치 않은 ‘좀비불’ 이라는 장르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아 개봉 첫날 부터 압도적인 관객을 동원했다.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던 ‘부산행’은 후에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에 밀려 1위 자리를 뺏겼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관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
현재 영화 관계자들은 ‘부산행’이 오는 주말 무난히 천만 관객 동원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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