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한 번이라도 ‘덕질’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SM엔터테인먼트는 ‘꿈의 직장’이었을 것이다.
누리꾼들이 SM 엔터테인먼트의 회사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남자직원들 취향은 고려하지 않는 SM 엔터테인먼트 사원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비 직장인들이 꿈꾸는 ‘사원증’이 예쁜 회사로 유명한 SM 엔터테인먼트의 사원증은 어떤 모습일까?
기존에 사용하던 사원증은 멀리서도 한눈에 딱 보일 수 있을 것 같은 강렬한 분홍색을 자랑하는 SM 엔터테인먼트 사원증은 SMTWON ID-CARD라는 글씨에 포인트를 주어 분홍색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하지만 최근 바뀐 사원증은 연한 분홍색깔을 사용하여 SM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이 적혀있으며 연한 분홍색을 사용하여 여성스러움을 더 강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동생 카드지갑인 줄..ㅠㅠ”, “남자 사원들을 위한 파란색은 없는 건가요?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