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코끼리’ 도토 근황 공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 알려진 코끼리 ‘도토’의 깜짝 근황이 공개됐다.
MBC ‘무한도전-극한알바편’을 통해 소개된 이 코끼리는 출연자 중 한 사람인 정준하와의 돈독한 우정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방송 직후 정준하가 도토와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는 등 애정을 표현해 더욱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도토의 근황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오른쪽에 비교적 작은 덩치를 가지고 있는 코끼리가 도토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당시부터 허약한 몸 때문에 정준하의 애를 태웠던 도토는 여전히 또래에 비해 작은 덩치지만 야무진 모습이다.
코끼리 평균 수명이 70년 정도임을 감안했을 때 아직 3살 아기인 도토의 성장은 현재진행형일 것으로 추측된다.
개그맨 정준하와의 특별한 인연을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게 된 도토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반가워하고 있다.
한편 도토는 최근 클라이밍에 재미를 붙이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도토 진짜 많이 컸다”, “아프지 마 도토 도토 잠보…”, “여전히 귀요미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