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의 자택에 무단 침입한 광팬

2015년 5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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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자신의 자택에 무단 침입한 여성의 얼굴을 SNS에 올렸습니다.


크리스 브라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돌아왔더니 이 미친 사람이 내 집에 있었다.”, “난 나의 팬들을 사랑하지만 이 일은 정말 미친 짓”, “그녀가 도움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분노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나체로 요리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리스 브라운의 딸과 반려견의 물품을 창밖으로 던지고 벽에는 사랑한다는 메세지를 남겨놨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여성은 브라운의 자택 문의 경첩을 빼고 침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