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큼~’ 옷에 밴 ‘땀 냄새’ 말끔하게 없앨 수 있는 꿀팁!

2016년 8월 9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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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및 ‘뉴스투데이’ 캡처(이하)>

옷에 밴 땀 냄새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지난 6일 방송된 MBC ‘뉴스 투데이-스마트 리빙’ 코너에서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옷에 밴 땀 냄새로 고민인 이들을 위한 해결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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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이렇다. 우선 세탁 전 빨랫감을 대야에 담고 빨래가 잠기도록 미지근한 물을 부어놓는다.

그런 다음 식초를 조금 넣고 섞어 30분 정도 그대로 둔다. 식초 대신 구연산을 사용해도 된다.

세탁 후 빨래를 바짝 말려 소독용 에탄올을 뿌리는 것도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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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용 에탄올을 분무기에 넣고 오일을 1~2방울 떨어 뜨리면 섬유유연제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한 비닐봉지나 세탁소 봉지에 냄새가 밴 옷을 넣고 꽉 묶어 뜨거운 바람을 가하면 섬유 사이에 낀 냄새 유발 기체 분자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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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신문지로 돌돌 말아 비닐봉지 안에 넣어 밀봉한 뒤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넣어 두면 신문지가 옷의 습기를 흡수해 냄새를 잡아주기도 한다.

빨아도 옷에 배인 땀 냄새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해당 방법을 사용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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