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악동녀 린제이로한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해?
최근 유튜브 페이지에는 ‘헐리웃 악녀’ 배우 린제이 로한이 제벌 2세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프차에 타고 있던 커플이 무엇인가를 던지는 듯하더니 곧바로 내려 던져진 물건을 주우러 뛰어간다.
그리고 곧바로 먼저 물건을 주운 여성을 향해 함께 달려가던 남성이 양팔을 꺾고 심한 제압을 시도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나 제압당한 여성은 헐리웃의 유명한 악녀 배우 린제이 로한으로 생각보다 고분고분하게 다시 차량에 오르고 남성은 또 무언가 주의를 주는 듯 말을 하다가 핸드폰을 만지며 차 주위를 배회한다.
비교적 짧은 영상이지만 남성과 린제이 로한 사이에 벌어진 순간적인 다툼이 너무나 과격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심지어 제압 과정에서 로한의 주요 신체 부위가 노출되기도 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외국의 각종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는 ‘데이트 폭력’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많다.
현재 동영상과 관련한 정확한 진위 여부나 제압 과정에서 벌어진 일 등은 알려진 바가 없다.
작품이나 일 외적인 사건사고와 잡음이 끊이질 않는 린제이 로한이 이번에도 엄청난 논란거리 하나를 만들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무리 잘못을해도 남자친구가 좀 심했네…”, “와 어떻게 저렇게 제압하냐”, “둘 만 있을땐 주먹도 날릴 듯” 등의 의견을 남겼다.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